- 국립한국해양대학교, 2024년 슬로건 제작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국립한국해양대학교, 2024년 슬로건 제작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12월 12일 ‘2024년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슬로건 제작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5년 80주년을 맞아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구성원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슬로건, 대학의 설립 목적과 교육 이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슬로건, 대학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슬로건, 총 세 가지 주제로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되었다. 공모전은 대학 선택과 대학지원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슬로건 제작을 통해 대학 이미지 정립 및 강화, 대학 브랜드 가치 향상을 목적으로 교외까지 지원 자격을 확대하여 개최되었으며 총 236 작품이 접수되었다. 국립한국해양대 재학생 및 교직원, 졸업 동문은 물론 해양클러스터 직원과 부산시민도 다수 참여했고 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공고 심사 기준에 따라 최종 11건을 선정하였으며 12월 12일 수상자 11인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심사 결과 대상 1작, 최우수상 2작, 우수상 3작, 입선 10작품을 선정했으며 대상으로 선정된 ‘해양의 미래를 설계하고 지식으로 항해하는 대학’은 심사 기준인 적합성과 창의성, 활용성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꿈을 향해 바다로, 파도 넘어 세계로!’와 ‘바다로 잇는 세상, 미래를 만드는 힘’이 차지했다. 류동근 총장은 “이번 슬로건 제작 공모전을 통해 우리 대학의 설립 목적과 교육 이념을 구성원과 지역사회에 각인시킬 수 있었다”면서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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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해답을 찾다.
- 우리 대학교는 1919년에 출범한 진해고등해원양성소를 모태로 1945년 해양입국(海洋立國)의 기치 아래
개교 이후 70년간 진리탐구, 문화창조, 인격도야의 숭고한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해운산업 등
해양분야의 전문인을 양성하여 왔으며, 이를 통하여 국가사회의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 캠퍼스 투어
-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대학 캠퍼스가 하나의 섬에 조성돼 있다는 특별함 외에도
국내 유일의
해양특성화 종합대학이란 차별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