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연합 창업팀 FINDER, ‘기술사업화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경진대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졸업생(임제연)과 창업교육센터(센터장 경갑수) 소속 창업팀(해양경영경제학부 유성빈)으로 구성된 연합 창업팀인 FINDER팀이 지난 25일 진행된 기술사업화 비즈니스 모델(BM)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술사업화 비즈니스 모델(BM)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NTB등록 기술 등을 활용한 기술사업화에 대한 다양한 비즈니스 아이디어 및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산업통장자원부가 주최하고 KIAT(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진대회다. 1위 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할 경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연합 창업팀(국립한국해양대&울산과학기술원)인 FINEDER팀은 ‘항만 스마트화를 위한 디지털 트윈기반 자동배차 시스템’으로 입상했다. 이 아이템은 자체 보유 중인 ‘AI 기반 최적화 경로 제공 및 경로 추천 기술’과 ‘시맨틱 매핑 기술로 실시간 3D 환경을 구축하는 기술’을 NTB 기술은행에 등록된 이종 디지털 트윈 데이터 중개 및 시맨틱 매핑 기술이 결합되어 컨테이너 항만을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단계로 발전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연합팀의 유성빈 학생과 임제연 졸업생은 “국내 컨테이너 물류를 책임지는 부산항의 중요성은 학부과정을 이수할 때부터 류동근 총장님의 강의를 통해 많이 공감하게 되었다. 시장의 니즈를 확인하고, 남형식 지도교수님의 자문을 통하여 더욱 시장의 페인포인트를 중심으로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공모전 이전부터, B2G 사업화 전략에 많은 도움을 주신 창업교육센터 김성욱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붙임> 사진 2매 붙임-1) 기술사업화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FINDER 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붙임-2) FINDER 팀(임제연 졸업생)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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