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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벤처진흥센터 입주기업 ㈜언더워터솔루션, ‘FLY ASIA 2026’에서 금상 수상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해양벤처진흥센터 입주기업인 ㈜언더워터솔루션(대표 옥수석)이 지난 10월 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아시아창업엑스포 ‘FLY ASIA 2026’의 ‘글로벌 스케일업 챔피언스 어워즈(Global Scale-up Champions Awards)’에서 금상(Gold Prize)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FLY ASIA 2026’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기술창업투자원 등이 주관하는 글로벌 창업 엑스포로, 국내외 스타트업과 투자자, 창업생태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혁신기술과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하는 행사다.
글로벌 스케일업 챔피언스 어워즈는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면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 진출한 6개 기업이 영어 IR 발표를 통해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선보였으며, ㈜언더워터솔루션은 최종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언더워터솔루션은 산업용 수중로봇(ROV)을 기반으로 선박 및 해양 인프라의 수중 검사·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션테크 기업이다. 수중로봇 자체 개발부터 현장 운용, AI 기반 수중 데이터 분석까지 연계한 사업 모델을 구축하며 해양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무인화 기술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실제 해양 현장에서 축적한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수중로봇 기술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결합해 온 점은 기업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기술적 전문성과 사업 모델의 확장 가능성을 글로벌 성장기업 선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언더워터솔루션은 이번 행사에서 수상뿐만 아니라 주요 공식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10월 7일에는 FLY ASIA 2026 개막식 오프닝 세리머니에 참여했으며, 같은 날 열린 메인 콘퍼런스 ‘AI시대의 미래생존전략’에서는 옥수석 대표가 Physical AI 분야 패널로 참석해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의 실제 산업 적용 가능성 및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함께했다.
㈜언더워터솔루션은 창업 이후 국내외 해양산업 현장에서 수중 전문 서비스를 수행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으며,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기술적 수요를 바탕으로 수중로봇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양벤처진흥센터는 해양산업 분야의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보육기관이다. 이번 언더워터솔루션의 금상 수상은 센터 입주기업이 해양 현장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이를 기반으로 발전시켜 온 기술·서비스 역량,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성과로, 지역 해양산업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과 해양 전문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한편,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앞으로도 해양 특화 기술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과 사업화를 지원하며, 지역 해양산업의 혁신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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