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해사대학 총장, 우리 대학 방문
해양 교육 혁신 및 글로벌 협력 확대 위한 교류 논의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7월 14일(화)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해사대학(Dar es Salaam Maritime Institute) 투마이니 구루모(Tumaini S. Gurumo) 총장을 비롯한 탄자니아 해양 분야 대표단을 초청해 해양 교육 발전과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표단에는 다르에스살람 해사대학 법무실장, 탄자니아 해양교육훈련기금(MEFFUND) 직무대행, 탄자니아 해운청 ICT 담당관, 탄자니아 외교·동아프리카협력부 공사 참사관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정훈 국제교류본부장과 전해동 글로벌해기센터장이 참석하여 우리 대학의 국제 협력 현황과 해양 교육 운영체계, 승선 실습 프로그램, 디지털 교육 인프라 등을 소개하고, 양 기관 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해양 교육·훈련 시스템 고도화, 교수·학생 교류, 공동연구, 국제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어 대표단은 실습선 한나라호를 방문하여 선박 교육시설과 실습 환경을 견학하고, 해기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승선 실습 교육 시스템과 첨단 실습 인프라를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투마이니 구루모 총장은 "국립한국해양대학교의 우수한 해양 교육 시스템과 실습 중심 교육은 탄자니아 해양 교육 발전에 매우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미래 해양 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훈 국제교류본부장은 "이번 방문은 양 기관 간 해양 교육 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교수·학생 교류와 공동연구 등 다양한 국제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해양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다르에스살람 해사대학은 해양 교육 분야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해양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다르에스살람 해사대학은 탄자니아 정부 산하의 대표적인 국립 해사교육기관으로, 해기사와 해양·항만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블루이코노미 정책에 발맞춰 국제 교류와 공동연구, 산학협력을 적극 확대하며 동아프리카 지역 해양 교육의 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