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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사업단, 부산공유대학 스마트항만물류 분야 ‘HMM 산업체 특강’ 개최
RISE 사업단(단장 이서정)은 12월 22일 부산공유대학 스마트항만물류 분야 참여학생 및 참여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HMM 산업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스마트항만 및 해운·물류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과 진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은 HMM 현직자인 전문가가 나섰으며, 강연은 ▲해운산업에 대한 전망▲기업의 사업구조 및 역할 ▲해운물류 분야 진출을 위한 역량과 준비과정에 대한 강의와 직무장비 시뮬레이션 체험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사례와 최신 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설명에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해운물류 직무, 취업 준비, 산업 전망 등에 대한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수업에서만 접하던 해운·항만 물류 산업을 현직자의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 “향후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국립한국해양대 RISE 사업단 이서정 단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물류 산업의 흐름과 현장의 요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산업체와의 연계를 강화해 현장 맞춤형 교육과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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