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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조선·해양 전문기업 ㈜케이조선과 업무협약…현장형 전문인력 양성·산학협력 확대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와 주식회사 케이조선(대표이사 김찬)은 10월 20일 ‘조선·해양 전문인력 양성 및 산학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과 케이조선 김찬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케이조선은 ▲북극항로 선도 및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학술 정보 및 교육·연구 시설(장비 등) 공동 활용 ▲산학 공동 과제 개발 및 수행 ▲AI 관련 전문가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 공동 운영 ▲취업 연계 현장실습·인턴십 등 조선·해양 전문인력 육성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학술 정보와 교육·연구 시설 및 장비를 공동 활용하고 산학 공동 과제를 함께 개발·추진함으로써,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케이조선의 조선 현장 경험을 실질적으로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대학 교육과 조선 산업현장 간의 연계를 강화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학생들은 취업 연계 현장실습과 인턴십을 통해 조선·해양 분야의 실무 역량을 사전에 함양할 수 있으며, 기업은 현장 즉시 투입이 가능한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AI 분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은 조선·해양 산업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미래 인재 육성 방안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국립한국해양대는 대학의 교육·연구 인프라와 기업의 산업현장을 연계한 산학협력 모델을 바탕으로 조선·해양 분야 전문인재 양성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 기관이 북극항로 선도와 해양산업 발전을 주요 협력 분야로 명시한 만큼, 향후 협력이 인재 양성을 넘어 해양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케이조선은 이번 MOU를 계기로 협력 분야별 구체적인 내용과 범위를 상호 협의해 정하고, 산학 공동 과제 발굴과 현장실습·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 후속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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