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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게시판의 작성자 홍보전략팀씨가 2026.10.14에 등록한 국립한국해양대, IAMU 정기총회서 글로벌 해양 교육 허브 구축 박차의 상세페이지입니다.
국립한국해양대, IAMU 정기총회서 글로벌 해양 교육 허브 구축 박차
작성자 홍보전략팀 등록일 2026.10.14
국립한국해양대, IAMU 정기총회서 글로벌 해양 교육 허브 구축 박차

세계해양연합대학 구상과 국제 공동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협력 확대


국립한국해양대학교(류동근 총장)는 지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에서 개최된 ‘제26차 세계해사대학연합(IAMU) 정기총회(AGA26)’에 참석해 세계 주요 해사대학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미래 해양교육의 발전 방향과 국제 공동교육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세계해사대학연합(IAMU,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Maritime Universities)은 세계 주요 해사교육기관들이 참여하는 국제 협력 기구로, 해사교육과 훈련, 연구 및 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세계 각국의 해사대학 관계자와 해양 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해 미래 해사교육의 발전 방향과 글로벌 해양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류동근 총장은 2027~2028 IAMU 아시아·태평양 및 오세아니아 지역대표(Regional Representative)로서 향후 지역 내 회원대학 간 협력 활성화와 국제 해사교육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이러한 국제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세계 주요 해양 특성화 대학을 하나의 교육·연구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세계해양연합대학(Global Maritime Alliance Universities)’ 구상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세계해양연합대학은 기존의 학생 및 교직원 교류를 넘어 대학 간 교육·연구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교과목 개발, 학점교류, 국제 공동 강의, 단기 집중 교육, 공동연구 등을 확대하는 초국경 협력 플랫폼이다. 장기적으로는 공동학위와 복수학위 등 보다 심화된 국제 공동교육 체계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구상은 이미 다양한 국제 공동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구체화되고 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올해 여름 글로벌 해양 썸머스쿨(KMOU OceanX)을 운영하여 세계 각국 대학생들이 해양 분야 교육과 국제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제2회 AMFUF 해양 혁신 챌린지(AOIC 2026)’를 개최해 해외 해양 대학과 국내 대학생들이 해양산업의 다양한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국제 공동 문제해결형 교육을 실현했다. 특히 올해 해양 혁신 챌린지에는 30명의 국내외 학생이 참가해 해양 분야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국가와 대학의 경계를 넘어 협업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러한 성과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추진하는 세계해양연합대학의 실현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단순한 국제 교류를 넘어 교육과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실질적인 국제협력 모델로 평가된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오는 11월 베트남 하이퐁에서 개최되는 ‘제24차 아시아 해양·수산대학교 포럼(AMFUF 2026) 정기총회’에서도 회원대학들과 세계해양연합대학의 운영 방향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IAMU와 AMFUF 등 글로벌 해양대학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친환경 해운, 스마트항만, 자율운항선박, 해양 인공지능(AI), 해양안전 등 미래 해양산업 핵심 분야에서 국제 공동교육 및 연구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류동근 총장은 “미래 해양산업은 기후변화와 디지털 전환, 친환경 선박과 해양안전 등 어느 한 국가나 대학의 역량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세계 주요 해양대학들과 교육과 연구 역량을 공유하고 공동의 해법을 만들어가는 국제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IAMU 정기총회 참석을 계기로 글로벌 해양교육 네트워크에서 우리 대학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고, 세계해양연합대학 구상을 실질적인 공동교육과 공동연구 성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특성화 대학을 넘어 세계 해양교육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선도하는 글로벌 허브 대학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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