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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청소년 해양진로 체험 프로그램’ 상반기 성료
오는 8월 ‘꿈길’ 통해 2학기 참여 학교 모집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2026학년도 청소년 해양진로 체험프로그램’의 상반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미래 해양 인재 양성과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해양 분야 진로 탐색 기회와 첨단 과학기술 접목 체험을 제공하는 교육 기부 사업이다.
지난 20일 진행된 부산 감만중학교 프로그램에는 류동근 총장과 임종세 기획처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진로 체험 수업을 참관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해양 실습선 모형 등을 제작하는 감만중 1학년생의 활동을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교육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사운드센서 LED 말모양 스펙트럼 만들기 ▲블루투스 제어 한나라호 만들기 ▲수소에너지 하이브리드 한나라호 만들기 등 미래 친환경 해양 신산업과 접목된 다채로운 교구를 직접 제작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해양 신산업에 흥미를 느끼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국립대학의 당연한 역할이자 책무”라며 “앞으로도 대학이 가진 해양 전문성과 인프라를 아낌없이 나누어 지역 사회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상생 발전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상반기의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학기에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해양진로 체험을 지속해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026학년도 2학기 프로그램은 오는 8월 중 교육부 진로체험 플랫폼 ‘꿈길’을 통해 참여 희망 중학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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