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설 맞이 복 꾸러미 선물 후원 행사 진행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13일 학생회관에서 영도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유진)에 ‘복(福) 꾸러미’ 15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 맞이 복 꾸러미 선물 후원 행사는 대학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 꾸러미에는 떡국떡, 사골곰탕, 유자차, 아카시아 꿀, 곶감 등 일용할 식재료가 담겼다. 온정이 가득 담긴 복 꾸러미는 영도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 대상자를 선정, 영도지역 6개 자원봉사캠프를 통해 전달된다.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은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지역 복지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서로 돕고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국립한국해양대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가 하면, ‘온기담은 김장김치’ 나눔행사, 추석맞이 情 나눔 활동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복지시설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은 앞으로도 이같은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 운영할 계획이다. <붙임> 사진 1매. 붙임-1) 설 맞이 복 꾸러미 선물 후원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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