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도서관, 장진 감독 초청 교양 강좌 성황리 종료 ‘당신의 글은 늘 영화가 되고 있습니다’ 주제…117명 참석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도서관(관장 장명희)은 지난 12월 10일 해사대학 신관 210호에서 장진 영화감독 초청 교양 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강연회는 ‘당신의 글은 늘 영화가 되고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약 117명의 대학 구성원,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장진 감독은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각본과 연출을 겸비한 창작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가 영화를 제작하며 겪었던 창작 과정과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강연 중 관객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영화 제작과 글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에 걸쳐 관객들이 궁금해하던 사항들을 친근하고 유쾌하게 풀어나갔다. 그의 풍부한 경험과 진솔한 답변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창작뿐만 아니라 삶의 다양한 영역에 대한 통찰을 제공했다. 강연 종료 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문화상품권 추첨과 희망자 대상 기념사진 촬영도 함께 진행되어 호응을 얻었다. 국립한국해양대 도서관은 올해부터 ‘도서관 교양 강좌’라는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도서관 교양 강좌’의 첫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영화와 글쓰기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은 장진 감독의 강연을 통해 창작의 즐거움과 어려움을 직접 느낄 수 있었으며, 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양 강좌와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와 창작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붙임> 사진 2매. 붙임-1, 2) 장진 감독 초청 교양 강좌 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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