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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창업동아리 KMOU CI CLUB팀·백만년해로팀, ‘스마트 물류서비스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장려상 수상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10월 28일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스마트 물류서비스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KMOU CI CLUB팀’은 ‘AI 기반 해상 적하보험 중개 플랫폼’으로, ‘백만년해로팀’은 ‘항만 내 화물 관리 및 안전사고 방지 플랫폼’으로 참가했다. KMOU CI CLUB팀은 대표 해사법학부 박의종 학생과 해양경영경제학부 서채연·최민준 학생으로, 백만년해로팀은 대표 해운경영학부 이주원 학생과 이정민·천민정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 공모전은 학생·기업이 물류관련 기술 및 데이터를 활용하여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물류전문가의 멘토역할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대국민 경진대회다. 8월 13일부터 9월 13일까지 접수된 아이디어 중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시상작의 1.5배수를 선발했으며, 멘토링 후 2단계 대면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최종 2차 발표심사는 서울 롯데호텔 벨뷰스위트에서 이뤄졌다. 발표자료 PT 및 질의·답변이 진행됐다. 평가단은 창의성, 사업성, 실현가능성, 종합평가 요소로 평가 후 점수를 합산하여 상위 10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했으며 KMOU CI CLUB팀과 백만년해로팀 역시 최종 선정팀에 포함, 각각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KMOU CI CLUB팀장 박의종 학생은 “해상보험법, 국제거래법 등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실무에서 큰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고, 창업교육센터 김성욱 교수님과 ㈜FINDER 임제연 대표님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만년해로팀장 이주원 학생은 “해운경영을 전공하며 해운산업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는데, 스마트물류혁신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하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 류동근 총장님과 물류시스템공학부 남형식 교수님의 강의, 창업교육센터 김성욱 교수님과 ㈜FINDER 임제연 대표님의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이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도 해운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붙임> 사진 1매 붙임-1) ‘스마트 물류서비스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한 2개 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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