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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사업단, ‘2026 국제 해양플랜트 기술 컨퍼런스’ 참가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앵커사업단(단장 천강우)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컨퍼런스장에서 개최된 「2026 국제 해양플랜트 기술 컨퍼런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해양에너지 시장 전망과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의 최신 기술 및 산업동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전문가 간 기술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조선소와 연구기관, 학계 및 글로벌 산업 전문가 등 총 1,403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선해양산업의 최신 기술과 글로벌 산업동향을 공유하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 운영됐다. 특히 기조연설 2건과 패널토론 1건, 6개 전문 세션에서 진행된 총 28건의 주제발표를 통해 친환경·디지털 전환, 탈탄소 기술 등 글로벌 해양에너지 산업의 주요 현안과 미래 기술 발전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으며, 국내외 산업 관계자 간 기술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컨퍼런스 첫날에는 글로벌 해양에너지 시장 전망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과 패널토론을 시작으로, 주요 발주처 동향 및 글로벌 공급망 변화, 기자재 구매와 국산화 전략 등을 중심으로 산업계의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암모니아·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프로젝트 기반 기술 동향, 친환경·재생에너지 기술 등을 다루며 해양플랜트산업의 에너지 전환과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마지막 날에는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을 중심으로 피지컬 AI(Physical AI), 디지털 트윈(DT), 인공지능 전환(AX), 자동화·무인화 등 조선해양산업의 디지털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세션을 통해 청정에너지, 탄소포집 및 배출저감 기술 등 친환경 해양에너지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글로벌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협력 및 공동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류동근 총장은 “글로벌 조선해양산업이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인공지능 기반 기술혁신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미래 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우리 대학은 해양 특성화 역량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외 산업계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조선해양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앵커사업단 천강우 단장은 “이번 국제 해양플랜트 기술 컨퍼런스는 글로벌 해양에너지 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전문가 간 기술협력과 교류를 확대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앵커사업단은 지역 조선해양기업의 미래 기술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기술혁신과 공동 연구개발을 촉진하여 지역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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