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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상 보안대학교 주요 보직자 및 관계자
해양경찰학부, 일본 해상보안대학교 방문
해양경찰학부(학부장 윤용섭)는 최근 일본 히로시마현 구레시에 위치한 일본 해상보안대학교를 방문하여 교육 교류 및 주요 교육시설 방문 일정을 수행했다.
이번 방문은 해양 안보 및 안전 분야의 국가 핵심 인력을 양성하는 고등 교육기관 간 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011년 일본 해상보안대학교 교수 및 교관의 국립한국해양대 방문 이후 약 15년 만에 이루어진 상호 교류이다.
방문 일정 중에는 「해사안전 미래대응 전략과 교육훈련 체계에 관한 2026년 국제 컨퍼런스」가 일본 해상보안대학교 내 국제 강의동에서 개최됐으며, 본 행사는 양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국제 학술 행사로서 방문 일정과 연계해 운영됐다.
▲해사안전 미래대응 전략과 교육훈련 체계에 관한 2026년 국제 컨퍼런스
국립한국해양대 해양경찰학부는 일본 해상보안대학교 부교장, 교무부장, 국제교류센터장, 사무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양 기관의 교육 운영 체계와 인재 양성 방향을 공유하였다.
이 과정에서 국립한국해양대 해사대학의 상선사관 양성 체계와 일본 해상보안대학교의 해상보안관 간부 양성 과정이 해양 현장을 기반으로 한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점에서 공통된 교육 철학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양 대학은 상선사관 양성을 기초로 하여 해양안보·해사안전·해양 위기대응 등 국가 해양 분야 전반을 담당할 수 있는 해양안보 및 안전관리 전문가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상호 공감하였으며, 실무 중심 교육과 이론 교육의 조화를 통해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육성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또한 해상보안 및 구조 교육을 위한 항해 시뮬레이터 등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시설과 학생 기숙사 등 주요 교육·생활 시설을 둘러보며, 해상보안관 간부 양성을 위한 실습 중심 교육 환경과 교육 여건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과 운영 방식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국립한국해양대 해양경찰학부는 이번 방문과 국제 컨퍼런스 공동 개최를 통해, 해양안보 및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서 양 대학이 지니는 공통점을 재확인하고, 향후 교육·연구·학술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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