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1회 해양신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 혁신 네트워크 교류회’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4년 제1회 해양신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 혁신 네트워크 교류회’ 개최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은 해양클러스터 기관 및 거제지역 조선·해양 분야 기업 대표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제1회 해양신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 혁신 네트워크 교류회’를 개최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해양클러스터 기관-거제지역 조선·해양 분야 기업 간의 공동 발전을 위한 산학연협력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조선·해양 분야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해양신산업 혁신융합캠퍼스 사업단이 주관·주최했다. 24일 거제 삼성호텔(경남 거제시)에서 열린 교류회는 해양클러스터 기관 및 거제지역 조선·해양 분야 기업 대표, 대학 관련 부서 관계자 및 학부(과) 교수 등 50여 명이 참석해 애로기술 해결 사례 소개, 해양클러스터 기관 전문가 초청 특강 및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위한 산업체의 니즈에 대해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전문가 특강에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양준혁 해양환경센터장, 유성기업㈜ 이훈석 총무가 참석했으며, 양준혁 해양환경센터장은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IMO 환경규제 현황을 강의하고, 이훈석 총무는 조선비계 분야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발표했다. 서동환 산학협력단장은 “조선·해양 분야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대학이 적극 협조하겠다”며 “대학 기반의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산학연협력 활성화 및 해양신산업 발전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리 대학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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