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드론기술에서 드론을 작동시키고 있다.

㈜해양드론기술, YTN 사이언스 ‘기술자들’ 출연

한국해양대학교 기술지주㈜의 자회사 및 연구소기업이자 해양벤처진흥센터 입주기업인 ㈜해양드론기술(대표 황의철)이 YTN 사이언스 ‘기술자들’ 프로그램에 출연, ‘나라온’과 독자적인 기술을 대중에게 선보였다.

나라온은 국내 최초·유일 해상 드론 배송 플랫폼이다. 배송 물품의 주문부터 드론을 이용한 배송까지 통합 구현이 가능한 독자적인 드론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드론 기체를 운용해 현재까지 약 950회의 유상 배송 서비스를 제공했다.

안전성을 위해 조종사들의 비행 경험을 확대하고 나라온 어플리케이션과 자체 개발한 ‘DTMS’의 연동을 통해 주문 시 자동으로 비행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체계도 구축했다. 또한 배송의 효율성을 증대하고자 드론 스테이션 설립도 추진 중이다.

서동환 기술지주㈜ 대표이사는 “해상 드론 배송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소프트웨어 융합 기술을 활용한 선도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TN 유튜브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D6tNZdVbt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