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INC 3.0 사업단, ‘2022학년도 상반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LINC 3.0 사업단(단장 경갑수)은 8월 31일 산학허브관 대강당에서 ‘202학년도 상반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캡스톤디자인은 전공 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체 및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팀 프로젝트로 한국해양대 LINC 3.0 사업단은 매 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우수작품을 발굴, 성과를 공유해 오고 있다. 본선 32팀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은 ‘해상 특보 발효 시 어선 통제 시스템’을 제작한 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 조선해양시스템공학전공 ‘PPL’팀(지도교수 우주현/ 이현범, 김민승, 김용준, 이승규)이 수상했다. 경갑수 LINC 3.0 사업단장은 “코로나 발생 이후 오랜만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대면으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몇 년 전까지 많이 보이지 않던 딥러닝, AI 기술을 적용한 작품, 기후변화로 요즘 크게 부각되고 있는 ESG 기반 문제해결 작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보여줬다. 앞으로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의 경험이 밑거름이 되어 사회에 나가서도 전공 분야에서 앞장서 시대를 이끄는 선도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2017년부터 5년간 특허출원 54건, 특허등록 50건 등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작품의 특허출원·등록·창업 연계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 창출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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