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보도자료/KMOU PRESS

HOME대학소개홍보센터보도자료/KMOU PRESS


보도자료/KMOU PRESS

보도자료 게시판의 작성자 홍보전략팀씨가 2026.10.19에 등록한 국립한국해양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임솔거 박사후연구원, ‘2026 부산지역R&D 우수성과’ 우수학술 부문 선정의 상세페이지입니다.
국립한국해양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임솔거 박사후연구원, ‘2026 부산지역R&D 우수성과’ 우수학술 부문 선정
작성자 홍보전략팀 등록일 2026.10.19
국립한국해양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임솔거 박사후연구원, ‘2026 부산지역R&D 우수성과’ 우수학술 부문 선정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에너지자원공학과 임솔거 박사후연구원(지도교수 윤지호)의 연구성과가 최근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이 주관하는‘2026년 부산지역 연구개발(R&D) 우수성과’ 우수학술 부문에 선정됐다.
 
임솔거 박사후연구원은 지난 1일 벡스코에서 열린‘제12회 부산R&D주간’ 개막식에서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장상을 받았다.

부산지역 연구개발 우수성과는 지역의 우수한 R&D 성과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후보 성과 50건이 접수돼 사업 시행 이후 최고인 6.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창의도전성·질적우수성·지역파급성 심사를 거쳐 연구혁신 2건, 산업진흥 2건, 우수학술 4건 등 총 8건이 최종 선정됐다.

임솔거 박사후연구원은 ‘세계 최초 원자 수준 규명에 기반한 클라스레이트 이온 배제·가스 포집 원천기술: 리튬-담수 동시 회수 및 상온CO 고체 저장 플랫폼 개발’로 선정됐다.
 
클라스레이트는 물 등 호스트 분자가 만든 결정 격자(케이지) 안에 다른 분자를 가두는 구조체로, 염수에서 물만 골라 결정화하는 하이드레이트 기반 담수화(HBD)의 핵심 원리로 활용된다.

연구팀은 고체 핵자기공명 분광법(7Li MAS NMR)으로 리튬 이온이 하이드레이트 케이지 안에 들어가지 않고 배제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직접 입증했다.
 
이는 1942년 이래 80여 년간 직접 증명된 바 없던 HBD의 핵심 전제를 원자 수준에서 규명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담수 생산과 리튬 농축을 동시에 달성하는 공정과 성능 예측 모델을 구축했다. 리튬 농도가 낮은 염수(200~1,600 ppm)에서 리튬을 회수하는 기술이 시급하지만, 기존 증발 방식은 최대 2년이 걸리고 염수의 85~95%가 손실되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기상 반응만으로 상온·상압에서 안정적으로 일산화탄소(CO)를 고체 형태로 저장하는 플랫폼을 개발해, 고압 실린더에 의존해 온 독성 가스의 저장·운송 안전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는 상평형·해리엔탈피·형성속도 실험, 방사광 X선 회절(XRD)·라만·고체NMR 분광 분석, 분자동역학(MD) 시뮬레이션을 아우르는 실험-분광-전산 다중 스케일 통합 접근으로 수행됐다.
 
관련 성과는 『Journal of Physical Chemistry C』(2026), 『Desalination』(2025), 『Chemical Engineering Journal』(2025) 등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임솔거 박사후연구원은 “80여 년간 간접 증거에 머물렀던 이온 배제 원리를 직접 입증해 리튬 자원 회수와 담수 생산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실증 연구로 확장해 지역과 국가의 자원·에너지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솔거 박사후연구원은 부산미래과학자상 박사부문 우수상(2025), 국립한국해양대 우수연구상(총장상, 2026) 등을 받았다.
 
이번 성과는 10월1~2일 벡스코 제2전시장 부산R&D주간 행사장과10월3~8일 부산시 도시철도 시청역 이동통로에 전시됐다.
첨부파일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