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암반공학연구실 심다니엘·이채현 학생, ‘2026 Mine-Tech 페스타’ 한국암반공학회장상 수상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에너지자원공학과 심다니엘·이채현 학부연구생이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주관하고 한국암반공학회가 후원한 「2026년 제7회 Mine-Tech 페스타」 혁신기술 경진대회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한국암반공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수상 연구는 ‘막장 절리 정보 기반 3차원 균열망(DFN) 예측 및 전방 쐐기 위험 자동 평가 기술 개발’이다.
본 연구는 터널 굴진 중 막장면마다 기록되는 2차원 절리 정보를 활용해 연속한 막장에서 동일한 절리를 찾아 3차원 방향을 추정하고, 이를 반영한 3차원 이산균열망(DFN)을 굴착이 진행될 때마다 점진적으로 갱신하는 기술이다. 또한 갱신된 DFN으로 굴착 전방의 절리 분포를 미리 예측한 뒤 굴착 후 실측과 비교해 예측 정확도를 검증하고, 3차원 블록 해석을 통해 굴착 전방의 위험 쐐기 발생 구간을 자동으로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보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구간을 제시하였다.
심다니엘 학부연구생은 “암반공학 분야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연구의 방향을 고민할 때마다 세심하게 지도해 주시고 길을 이끌어 주신 김광염 교수님과 곁에서 아낌없이 도와주신 연구실 선배님들, 그리고 함께 연구를 완성해 온 이채현 학생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암반공학연구실이 쌓아 온 연구 역량과 구성원 간 협업이 만들어 낸 결실로, 터널 안전 분야에서 연구실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계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