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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김익태 박사과정생, CO₂ 마이크로버블 활용 연구성과 국제학술지 연이어 게재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해양건축공학과 김익태 박사과정생(지도교수 박동천·위광우)이 이산화탄소(CO₂) 마이크로버블을 활용해 순환골재와 시멘트 벽돌의 성능을 개선하는 연구성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에 연이어 발표했다고 밝혔다. 두 연구에서는 CO₂를 마이크로버블 형태로 물에 주입해 용해와 전달을 촉진하고, 이를 순환골재의 품질 개선과 시멘트 벽돌의 성능 향상에 활용했다. 관련 연구성과는 건설재료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Construction and Building Materials (JCR 상위4.4%)와 Journal of Building Engineering (JCR 상위7%)에 각각 게재됐다.
첫 번째 연구에서는 CO₂ 마이크로버블을 이용한 습식 탄산화 기술을 순환골재의 품질 개선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순환골재의 높은 흡수율과 취약한 계면 특성을 개선하고, 처리된 순환골재를 사용한 모르타르의 역학적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
두 번째 연구에서는 CO₂ 마이크로버블 기술을 시멘트 벽돌의 양생 과정에 적용했다. 기존 양생 방법과의 비교를 통해 시멘트 벽돌 내부에 보다 균일한 탄산화 반응을 유도하고, 강도를 높이는 동시에 흡수율을 낮출 수 있음을 확인했다.
두 연구는 CO₂를 건설재료 내부에 고정하는 동시에 재료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향후 건설산업의 자원순환과 탄소저감을 위한 기술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익태 박사과정생은 “이번 연구를 통해 CO₂ 마이크로버블 기술이 건설재료의 성능 향상과 탄소저감에 동시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연구성과가 실제 건설산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관련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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