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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한국어교육원, 일본 기후시립여자단기대학 단기연수 프로그램 성료
한국어 학습·부산 문화·해양 체험으로 한일 대학 간 교류 확대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한국어교육원(원장 김정훈)이 최근 일본 기후시립 여자단기대학 국제커뮤니케이션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2026 일본 기후시립여자단기대학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는 기후시립여자단기대학 재학생 11명과 인솔교수 1명 등 총 12명이 참여했으며, 본 프로그램은 해외 대학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해양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향후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총 4일간의 일정 동안 대학 캠퍼스와 부산 일대를 오가며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했다. 첫 순서로 진행된 환영식과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일본어 홍보 리플렛을 활용해 대학 소개와 입학 안내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한국 대학과 한국 유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켰으며, 2·3일차에는 총 9시간의 맞춤형 한국어 강의를 수강하며 어학 능력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축 도서관 견학과 실습선 관선, 해양스포츠 체험 등을 통해 국립한국해양대만의 차별화된 교육 환경과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고, 감천문화마을, 해동용궁사 등 부산 지역의 주요 명소 탐방을 통해 한국 문화와 해양수도 부산의 매력을 폭넓게 경험하며 한국과 부산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김정훈 한국어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우리 교육원과 기후시립여자단기대학이 직접 교류해 운영한 첫 프로그램으로, 양 기관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속적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됐다”며 “참가자들이 한국어 학습과 다양한 문화·해양 체험을 통해 한국과 부산, 우리 대학에 대한 좋은 기억을 쌓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한국해양대 한국어교육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일본 기후시립여자단기대학과의 교류를 지속하고, 해외 우수 인재를 위한 맞춤형 한국어·문화 체험을 통한 다양한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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