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없음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보도자료/KMOU PRESS

HOME대학소개홍보센터보도자료/KMOU PRESS


보도자료/KMOU PRESS

보도자료 게시판의 작성자 홍보전략팀씨가 2026.08.24에 등록한 국립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바다인문학 연구총서 16권 『해항도시론』 발간의 상세페이지입니다.
국립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바다인문학 연구총서 16권 『해항도시론』 발간
작성자 홍보전략팀 등록일 2026.08.24
국립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바다인문학 연구총서 16권 『해항도시론』 발간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국제해양문제연구소(소장 정문수)는 바다인문학 연구총서 16권 ‘해항도시론’을 7월 27일 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2025년까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을 수행한 국제해양문제연구소는 연구 아젠다인 ‘바다인문학’의 집단연구 결과의 하나로 ‘해항도시론’을 펴냈으며, 도서출판 선인에서 419쪽 분량으로 나왔다.

‘해항도시론’은 1부 한자(Hanse)를 비롯해, 2부 ‘함부르크 구항 재개발’, 3부 ‘접촉과 경계의 해체·형성’, 4부 ‘박람회와 축제’로 구성됐다. 

1부는 12세기 중엽부터 17세기 말까지 존속한 한자와 1980년 이래 부활한 신(新) 한자를 다룬다. 유럽통합·지방자치와 맞물려 옛 한자 도시들이 한자 부활을 시도하는 이유를 한자 회칙과 비스비 선언을 통해 규명하고, 롤프 하멜-키조의 견해와 그의 대표작 ‘한자’를 소개한다.

2부는 유럽 최대의 도시재생 프로젝트인 함부르크 하펜시티(Hafen City)와 골목구역 보전 문제를 다룬다. 골목구역 12채 건물의 철거·보전을 놓고 충돌한 ‘기업으로서의 도시’와 ‘공동체로서의 도시’ 정책, 그리고 골목구역의 연대적 공간 확보 운동과 오버하펜 이전 과정을 분석한다.

3부는 해항도시에서의 접촉과 경계의 형성·해체를 다룬다. 1797년 부산 용당포에 표착한 영국 범선의 선명 고증과 조선·영국의 문화교섭, 발트해 지역 형성, 유고슬라비아의 형성과 해체에 따른 소수 민족 집단(슬로베니아 코페르), 아드리아해를 공유한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의 해상경계 분쟁과 2017년 상설재판소 판결을 살핀다.

4부는 박람회와 축제를 다룬다. 세계박람회 기구의 탄생과 두 종류의 세계박람회, 즉 인정박람회·등록박람회의 차이를 검토하고, 리스본엑스포와 여수엑스포, 덩케르크와 함부르크의 해양축제를 분석한다.

이 책은 정문수 국제해양문제연구소장을 비롯해 정진성 독일명예영사, 최은순 교수, 이학수 전 해군사관학교 교수, 박민수 전 국제해양문제연구소 HK교수, 코이코삭 마티아즈 석사가 참여한 집단연구의 결과다.

대표 저자인 정문수 소장은 “이번 총서 발간이 해항도시라는 관점에서 국경을 넘나드는 바다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함으로써 바다인문학 연구의 지평을 넓히고, 아젠다의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첨부파일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