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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글로벌 인재 지역정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앵커사업단-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11일 MOU 체결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앵커사업단(단장 천강우)과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BMEA)이 글로벌 인재의 지역 정주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11일 산학허브관에서 앵커사업단 천강우 단장과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황재혁 전무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주력산업인 조선·해양 분야의 우수 인력 확보와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대학과 지역기업 간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 산업을 이해하고, 졸업 후 지역기업에 취업하여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 인재 지역ANCHOR(정주) 지원 프로그램」 운영 ▲조선·해양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간 취업 수요 파악 및 연계 ▲기업 탐방 운영 등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주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정보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글로벌 인재 지역ANCHOR(정주) 지원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기업을 연계하여 지역 산업 및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기업과 글로벌 인재 간 지속적인 연계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립한국해양대 앵커사업단 천강우 단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BMEA)의 400여 개 회원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기업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정주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대학과 지역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BMEA) 황재혁 전무는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고 대학의 인재양성 역량과 연계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며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앵커사업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기업 매칭부터 직무 적응, 장기근속,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지산학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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