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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게시판의 작성자 홍보전략팀씨가 2026.07.01에 등록한 국립한국해양대, '국가전략해기사 도입 공동세미나' 개최의 상세페이지입니다.
국립한국해양대, '국가전략해기사 도입 공동세미나' 개최
작성자 홍보전략팀 등록일 2026.07.01
국립한국해양대, '국가전략해기사 도입 공동세미나' 개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한국해기사협회(회장 김종태)와 공동으로 지난 6월 18일 부산역 아스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3회 해기전승 경진대회 및 국가전략해기사 도입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원이 멈추면 세계가 멈춘다’를 슬로건으로 삼아,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 대한민국 경제안보와 해양주권을 지키기 위한 국가 전략 차원의 해기사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요 해운·해사업계 관계자와 해사교육기관 관계자 및 재학생 등이 대거 참석했다.

한국해기사협회 김종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해기인력 문제를 더 이상 시장 논리에만 맡겨둘 수 없다”며, “연간 800명 이상의 국가전략해기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이를 뒷받침할 법적·제도적 기반인 ‘국가전략상선대와 국가전략해기사 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했다.

공동 주최 측인 국립한국해양대 김종수 해사대학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전략해기사 제도의 성공과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 확실한 열쇠는 결국 ‘사람’이며, 대학과 고등학교에서의 초급해기사 양성은 우리 해운 안보의 뿌리를 단단히 하는 가장 본질적인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수한 청년들이 자부심을 품고 바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교육 환경과 제도적 지원을 제공하고, 미래의 국가전략해기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촘촘한 사다리를 놓아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2부 행사로 진행된 ‘국가전략해기사 도입 공동세미나’에서는 국가전략상선대와 국가전략해기사 제도의 조속한 도입을 위한 정책 제안과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국립한국해양대 전해동 해사대학 부학장은 ‘비상시 안보를 위한 해기사 육성인원과 방안(제2주제)’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국가 비상 상황 발생 시 해상물류 경쟁력과 해양안보를 좌우할 필수 해기 인력의 체계적인 육성 및 확보 필요성을 제안해 큰 주목을 받았다”고 했다. 
 
이외에도 목포해양대 박태용 교수, 한국해운협회 김경훈 이사, 해기인력정책연구소 전영우 소장 등이 주제 발표자로 나서 제도 도입의 시급성과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김진권 한국해사법학회 회장을 좌장으로 해양수산부 이정로 선원정책과장,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안정호 부회장, 한국해기사협회 손정현 상무,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박상익 정책본부장이 참여해 국가 차원의 인력 육성 시스템 구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류동근 총장은 “이번 공동세미나는 단순한 인력난 해소를 넘어 국가 공급망 안정과 해양안보를 위한 백년대계를 세우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해사업계 및 정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할 우수한 해기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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