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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해사대학, ㈜화영으로부터 5000만 원 상당 선박용 엔진 기자재 기증받아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해사대학(학장 김종수)이 선박엔진 부품 전문 기업인 (주)화영(대표 강창원)으로부터 5,000만 원 상당의 선박용 엔진 교육 기자재를 대학발전기금(현물)으로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22일 해사대학관 KSA라운지에서 열린 기증식은 (주)화영이 해양 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고가의 선박용 엔진 교육 기자재를 기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한국해양대 김종수 해사대학장을 비롯해 김성완 교수, 오세진 교수, 전현민 교수, 이대홍 교수가 참석했으며, (주)화영 측에서는 강창원 대표이사, 조성근 상무, 김태훈 책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증된 기자재는 해사대학 학생들의 실습 및 연구 역량 강화에 직접 활용될 예정이다.
친환경 및 전자제어식 첨단 선박엔진 장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축적해 온 (주)화영의 첨단 기자재가 투입됨에 따라, 학생들은 보다 실무 중심적인 교육 환경에서 최신 트렌드를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화영 강창원 대표이사는 “지난 45여 년간 축적해 온 선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해양 전문 인력의 산실인 한국해양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선박엔진 기술 개발을 선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국립한국해양대 김종수 해사대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해양 인재 양성을 위해 흔쾌히 고가의 교육 기자재를 기증해 주신 강창원 대표님과 (주)화영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증해 주신 소중한 자산을 바탕으로 세계 조선·해운 산업을 이끌어갈 최고 수준의 해사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발전기금을 기증한 (주)화영은 1978년 창업 이래 선박엔진의 주요 장치를 국산화하고 국내외 유수 선박엔진 메이커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선박용 엔진 부품 설계 생산 회사이다. 최근에는 연료 절감 및 유해 배기가스 감소 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전자제어식 엔진 연료 공급장치 등을 생산하며 지속 가능한 조선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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