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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GMDSS 시뮬레이터실 오픈기념식 개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7일 아산관(마린시뮬레이션센터) 405호에 새롭게 마련된 GMDSS 시뮬레이터실의 오픈기념식을 개최했다. GMDSS(Global Maritime Distress and Safety System, 세계 해상 조난 및 안전 시스템)는 선박이 조난 상황에서 위성과 무선통신을 활용해 구조 신호를 발신하고, 해상 안전정보를 수신하는 국제 표준 통신 시스템이다. 이번에 구축된 GMDSS 시뮬레이터실은 교사용 시스템 1식과 학생용 시스템 20식을 갖추었으며, 실제 선박에 탑재되는 VHF·MF/HF DSC, 위성 무선통신 장비를 그대로 재현한 소프트웨어 기반 훈련 환경을 제공한다.
이날 오픈기념식에는 해사대학 김종수 학장, 전해동 부학장 및 해사대학 학무위원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실습 공간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새롭게 마련된 GMDSS 시뮬레이터실은 ▲조난·긴급·안전통신 훈련 시나리오 구현 ▲학생별 실습 현황 모니터링 ▲시험 평가 및 보고서 기능을 갖추어 IMO 모델 코스(국제해사기구 표준 교육 과정) 및 STCW 협약(선원 훈련·자격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실무형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GOC(General Operator’s Certificate)·REC(Radio Electronic Certificate) 등 국가 자격시험과 연계된 훈련이 가능해 학생들의 자격 취득 역량 강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한국해양대 해사대학 김종수 학장은 “이번 GMDSS 시뮬레이터실 구축은 해양 통신 분야 실무 교육의 새로운 도약점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이 공간에서 충분한 실습 역량을 쌓아 해양 전문가로서의 꿈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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