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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환경공학과 Mohamed 박사, 2026년 세종과학펠로우십(복귀·유치 트랙) 최종 선정…5년간 5억 원 지원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환경공학과 채규정 교수 연구팀 소속 Hussien Mohamed 박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세종과학펠로우십(복귀·유치 트랙)에 최종 선정되었다. 세종과학펠로우십은 대표적인 과학기술 인재 양성사업으로, 우수한 박사후연구원이 독립적인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 도입된 복귀·유치 트랙을 통해 해외 유수 대학에서 학위를 마친 한국인 연구자 107명과 29개국 93명의 외국인 연구자가 한국을 연구 거점으로 선택하여 총 200개 과제가 선정되었다.
Mohamed 박사는 이집트 출신으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환경공학과에서 채규정 교수의 지도하에 2025년 8월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곧바로 세종과학펠로우십에 도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Mohamed 박사는 향후 5년간 총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독립 연구자로서의 역량을 본격 발휘하게 된다.
Mohamed 박사가 제안한 연구주제는 “폐리튬이온전지로부터 CO₂ 기반 리튬 회수와 바이오수소 동시 생산을 위한 다기능 생물전기화학 플랫폼기술 개발”로, 급증하는 폐리튬이온전지 문제와 청정 수소에너지 생산이라는 두 가지 환경·에너지 난제를 생물전기화학 기술로 동시에 해결하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이다.
Mohamed 박사는 박사 과정 동안 채규정 교수와 함께 생물전기화학 시스템을 이용한 하·폐수 기반 바이오수소 생산 첨단 기술 연구에 매진해 왔으며, 이번 연구는 그 성과를 더욱 발전시킨 융합형 연구라 할 수 있다.
채규정 교수는 “Mohamed 박사의 우수한 연구실적과 이번 연구주제의 창의성이 높이 평가되어 최종 선정된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Mohamed 박사와 함께 더욱 도전적인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정은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세계적 수준의 연구자를 양성하고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향후 Mohamed 박사의 연구 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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