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없음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보도자료/KMOU PRESS

HOME대학소개홍보센터보도자료/KMOU PRESS


보도자료/KMOU PRESS

보도자료 게시판의 작성자 최인락씨가 2025.06.09에 등록한 ‘지역 넘어 글로컬’ 국립한국해양대, 미국 주요 해양대학과 국제협력 논의… 글로벌 해양네트워크 강화 나서의 상세페이지입니다.
‘지역 넘어 글로컬’ 국립한국해양대, 미국 주요 해양대학과 국제협력 논의… 글로벌 해양네트워크 강화 나서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025.06.09
‘지역 넘어 글로컬’ 국립한국해양대, 미국 주요 해양대학과 국제협력 논의… 글로벌 해양네트워크 강화 나서

동문과의 만남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지역을 넘어 글로컬 대학(Global + Local)으로의 항해에 나서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가 미국 해양 관련 대학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해양네트워크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상선사관학교(USMMA)를, 4일에는 뉴욕주립대 해양대학(SUNY Maritime College)를 차례로 방문해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공동 연구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을 비롯해 김정훈 국제교류본부장 등이 함께했다.
 
각 대학과의 만남에서는 교육·산업·문화의 차이를 넘어 ‘해양’이라는 공통된 가치를 중심으로 협력의 가능성과 비전을 공유했으며, 향후 공동 세미나 개최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됐다.

이번 일정은 변화하는 국제 해양산업 환경 속에서 글로벌 협력의 판로를 개척하고자 기획된 전략적 행보다.

특히 우리나라와 미국의 조선 해양 산업 협력, 해운·수송 네트워크 연계, 전략적 군수 협력은 단순한 경제 협력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앞서 최근 미국 의회는 미국 선박법(SHIPS for America Act)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미국의 상업 및 상선선대를 대폭 확충하고, 조선업 인프라 및 해기사 인력 양성을 국가 전략으로 지원해 해양 산업 전반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에 따라 ‘해양’을 두고 이뤄지는 양국의 협력은 한미 동맹의 실질적 안보 기반 강화와 직결된다는 것이다.

총장단은 이와 함께 미주지역에서 활약 중인 국립한국해양대 동문들과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현지에서 활동하는 동문들과 만나 생생한 산업 현장 경험을 공유받고, 미래 세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현재 국립한국해양대 동문들은 해운, 항만, 조선 등 전통 산업은 물론, 해양 디지털·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에 이르기까지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이 후배들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여를 장학금으로 후원하고 있는 점은 국립한국해양대만의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러한 동문 네트워크를 토대로, 학생들이 졸업 이후 글로벌 해양 산업으로의 진출을 보다 실질적이고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와 국제협력 체계 정비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은 “해양은 단지 산업의 영역을 넘어 교육, 문화, 기술 협력까지 연결할 수 있는 글로벌 공통의 플랫폼”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미국 주요 해양대학들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양 분야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진 인사들과 함께 세미나를 추진할 수 있다면 우리 대학의 글로벌 위상은 물론 국제 해양 협력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첨부파일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