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학생상담센터, 마음건강 인식개선 공모전 전시회 개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학생상담센터(센터장 김수란)는 ‘마음건강 인식개선 공모전’에서 수상 및 지원한 작품들을 활용해 오는 31까지 어울림관 4층 학생상담센터 앞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앞서 지난 2024년 10월 7일부터 11월 3일까지 ‘마음건강 인식개선’을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 출품 작품들로 구성됐다. 국립한국해양대는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마음 네 컷과 ▲마음 한마디로 공모 분야를 나눠 진행했다. 출품작 가운데 대학은 총 16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표작인 네 컷(그림) 부문 대상 작품인 ‘나의 바다를 마주한 순간’(국제무역경제학부 2학년 김가민 학생)과 마음 한마디(표어)부문 대상 작품인 ‘한 마디 말 걸음이 가벼운 발 걸음으로’(해양경찰학부 4학년 김완휘 학생)를 포함해 작품 다수가 설치됐다. 학생상담센터는 작품을 감상한 후 감상 한 마디를 작성하면 자체 제작한 기념품인 마스코트 ‘해양이’의 마음 스티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학생상담센터 김수란 센터장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진정성이 돋보이는 작품이 많아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심리상담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추후에도 친숙한 학생상담센터가 될 수 있도록 생명존중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자 하며, 이번 전시회가 우리 학생들의 마음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첫걸음을 제공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붙임> 사진 1매. 붙임-1) 작품 전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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