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RIS 스마트항만물류사업단,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종료 스마트항만물류 연관 기업 및 기관에 우수 인재 채용 기회 제공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의 장 마련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 스마트항만물류사업단(단장 김율성)은 지난 23일 벡스코 컨벤션홀 1층에서 국내 스마트 항만물류 산업 최초로 진행된 일자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공유대학 스마트항만물류 분야 12개 참여 대학 학생 및 참여 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국립한국해양대 스마트항만물류사업단,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공동주관했다. 구직자와 기업 간의 만남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채용 정보 부스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스마트항만물류 Zone에서는 부산항만공사 외 HJNC, DGT, PNIT 등 부산 주요 터미널 7개 회사가 참여했으며 ▲해양금융 Zone에서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외 HMM, CMACGM, OOCL, Zim Line, 남성해운, 천경해운 등 글로벌 선사 8개 회사가 참여했다. ▲해운항만물류 연관산업 Zone에서는 선박관리협회, ㈜한승항만물류산업 등 주요 기업 8개 회사 ▲해양 IT Zone에서는 삼우이머션, 에디넷 등 IT 기업 5개 회사 등 총 50여개사가 참여해 채용 상담관을 운영, 각 기업의 채용 요건과 직무 정보를 상세히 제공했다. 이 자리에는 참가자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총 6개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AI 역량 검사, 증명사진 촬영, 자기소개서 및 면접 컨설팅이 포함됐으며, 참가자들은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스마트항만물류사업단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참여 대학 및 학과 학생들의 취업 지원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 개발과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붙임> 사진 3매. 붙임-1~3) 지난 23일 벡스코 컨벤션홀 1층에서 열린 일자리 박람회 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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