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교육부 CAMPUS Asia-AIMS 사업 공동교육과정 ‘부산항 국제운송·물류 산업체 탐방 프로그램’ 실시 한국해양대학교 ASEAN 해양물류·콜드체인 전문인력양성 사업단(단장 김시현 교수)은 해양 신성장산업 육성 및 한-아세안 국가 간 해양 관련 경제공동체 형성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해양물류·콜드체인 분야의 특성화된 실무교육을 위한 CAMPUS Asia-AIMS 사업 공동교육과정으로 ‘부산항 국제운송·물류 산업체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ASEAN 해양물류·콜드체인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은 10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동안 한국해양대를 포함, 계명대학교, 부경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전남대학교 등에 재학 중인 ASEAN 국가 초청 학생들과 향후 ASEAN 국가 대학으로 파견될 우리나라 교환학생 등 40명을 초청해 견학기간 동안 해양문화와 해양물류산업을 실질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일차에는 ▲부산항만공사 방문 및 항만 안내선인 새누리호 탑승 ▲부산본부세관 견학 ▲해양문화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문화의 영역을 접할 수 있는 국립해양박물관 견학 등을 실시했다. 2일차 주요 일정으로 참가자들은 글로벌 컨테이너 항만들 중 세계 7위의 입지를 갖고 있는 부산 신항, 신항 홍보관, BCT 컨테이너 터미널 등을 방문했다. 김시현 사업단장은 “이번 부산항 국제운송·물류 산업체탐방 프로그램은 CAMPUS Asia-AIMS 사업의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참여대학 간 초청학생, 파견학생들의 인적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짐과 동시에 해양문화와 해양산업에 대한 홍보를 통해 참여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붙임> 사진 1매. 붙임-1)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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