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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ICC 주관 ‘산학연협력 우수 가족회사 초청 2023 해양신산업 기술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최석윤)는‘산학연협력 우수 가족회사 초청 2023 해양신산업 기술세미나’를 지난 13·14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대에서 주최하고 한국해양대 기업협업센터(센터장 김종수), LINC3.0사업단(단장 경갑수),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호일), 부산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이사장 최금식)이 공동 주관한 이 행사는 대학 및 우수 산학연협력 가족회사 관계자, 유관기관 등 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인공지능 기술 등 새로운 기술 트렌드의 해양신산업 분야 응용 및 이를 통한 산학연협력 우수 가족회사와 대학, 지역사회의 동반성장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13일에는 경갑수 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김태원 수석연구원의‘생성 인공지능(ChatGPT)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와 ㈜한라IMS 이채호 수석연구원의 ‘친환경？스마트 선박기자재 개발 사례’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또한 올해 산학협력 가족회사 종신회원으로 가입한 산업체에 현판 및 인증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14일에는 한국해양대 이성대 교수의 ‘AI 활용, 친환경？스마트 선박기자재 고장진단 사례’특강과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위한 토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한국해양대 차세대선박ICC 김종수 센터장은 “이번 기술세미나를 기반으로 우리 대학과 산학연협력 가족회사가 새로운 패러다임에 동반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학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등의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대는 2023년 7월 현재 1,359개의 가족회사와 인적, 물적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중 유료회원은 총 138개사, 종신회원은 83개사가 있다. <붙임> 사진 1매. 붙임-1)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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