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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빅데이터(AI)서버 도입·교육 실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가 동삼혁신도시·해양클러스터 등 산학연협력 및 해양신산업 교육·연구 활성화를 위해 빅데이터(AI) 서버를 도입했다. 이는 지난 2022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혁신융합캠퍼스 구축 사업’의 선정에 따른 것이다.
빅데이터(AI) 서버는 4차 산업혁명, 특히 인공지능 분야의 인재 육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구축됐다. 엔비디아의 최신 A100 GPU 16기로 구성돼 있다.
대학은 서버를 활용해 빅데이터 처리·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첨단 AI 등 신기술 역량을 보유한 전문 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15일 대학은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관련 서버 활용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서동환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 단장은 “혁신융합캠퍼스의 빅데이터(AI) 서버 도입으로 혁신도시와 연계하여 해양신산업 분야의 교육·연구활성화를 강화시키겠다”며 “‘지자체-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지역대학’과 협력하여 해양신산업 분야의 첨단 해양 특화 산학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산학 시너지 순환 체계 및 상생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미래 해양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해양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사진 1매.
붙임-1) 한국해양대학교 서동환 산학협력단장이 서버 운영 및 활용에 대한 설명을 하고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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