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LINC 3.0 사업단, ‘2022학년도 상반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한국해양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경갑수)은 8월 31일 산학허브관 대강당에서 ‘202학년도 상반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캡스톤디자인은 전공 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체 및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팀 프로젝트로 한국해양대 LINC 3.0 사업단은 매 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우수작품을 발굴, 성과를 공유해 오고 있다. 본선 32팀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은 ‘해상 특보 발효 시 어선 통제 시스템’을 제작한 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 조선해양시스템공학전공 ‘PPL’팀(지도교수 우주현/ 이현범, 김민승, 김용준, 이승규)이 수상했다. 경갑수 LINC 3.0 사업단장은 “코로나 발생 이후 오랜만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대면으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몇 년 전까지 많이 보이지 않던 딥러닝, AI 기술을 적용한 작품, 기후변화로 요즘 크게 부각되고 있는 ESG 기반 문제해결 작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보여줬다. 앞으로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의 경험이 밑거름이 되어 사회에 나가서도 전공 분야에서 앞장서 시대를 이끄는 선도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대는 2017년부터 5년간 특허출원 54건, 특허등록 50건 등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작품의 특허출원·등록·창업 연계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 창출을 지속해 오고 있다. <붙임> 사진 1매. 붙임-1)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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