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현장실습지원센터, ‘제5회 현장실습 대기만성 데이’ 개최 한국해양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센터장 이승재)는 지난달 30일 한국해양대 산학허브관 대강당에서 ‘제5회 현장실습 대기만성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현장실습 대기만성 데이는 ‘현장실습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만나 성공하자’는 의미로 한국해양대만의 대표 브랜드다. 5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도덕희 총장 및 본부 주요 보직교수, 단과대학 학장, 학생 및 기업, 기관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현장실습 참여 기관 초청 특강과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수기 공모전 시상식 및 현장실습 프라임기업 현판 수여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이희승 스쿨장은 ‘현장실습 필요성 및 활성화를 위해 기관·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 관한 특강을 실시하며 표준 현장실습에 대한 인식제고 및 기관 정보 전달의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대학과의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실적(쌍방향 협력 실적)이 우수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스쿨(스쿨장 이희승) ▲경기해양안전체험관(관장 조완열) ▲마린테크인(대표 김경빈) ▲(사)한국선급(대표 이형철) ▲(주)씨넷(대표 류윤기) ▲한국레저스포츠문화재단(대표 김석) 등 6개 기관·기업을 선정해 ‘한국해양대 현장실습 프라임 기업’ 현판을 수여하면서 향후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재 한국해양대 현장실습센터장은 “산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표준 현장실습 학습기회 제공과 실무형 인재양성에 많은 도움을 주신 기업과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대학과 학생, 기업과 기관이 모두 만족하는 양질의 직무역량 교육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사진 2매. 붙임-1)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붙임-2) 프라임 기업 현판 수여 참석자 및 수기 공모전 수상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