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친환경 스마트 해양신산업 기반 미래선도기술 대응 전략방안 워크숍」 개최 총장 특강 및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부·울·경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분야 및 해양산업 관련 기업, 연구기관의 주요 관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스마트 해양신산업 기반 미래선도기술 대응 전략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친환경 스마트 해양신산업 기반 미래선도기술 대응 전략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의 목적은 산·학·연 협력 활성화다. 한국해양대 서부산융합캠퍼스 I-CONNECT 사업단이 주최, KMOU 오션아카데미 사업단이 주관해 진행했다. 31일 신라스테이 서부산호텔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부·울·경 지역 산·학·연 주요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워크숍은 ▲개회사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특강 및 질의응답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상호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강에서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정치, 경제, 사회, 지방중소기업의 악순환 원인과 대책’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특강을 통해 미래해양 선도산업 육성을 통한 신기술개발, 지역사회 동반성장 및 정보공유 등 글로벌 해양 특성화 종합대학인 한국해양대의 역할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서부산융합캠퍼스 역할 등에 대한 상호 의견교환 등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가 기업-대학-연구기관 간의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 및 네트워크 형성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한국해양대는 지역사회 동반성장 및 산학융합지구의 역할 강화 등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 같은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산학협력의 중요성은 거듭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이 자리를 계기로 참여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는 물론, 상호 연계도 강화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붙임> 사진 1매. 붙임-1)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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