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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학기술융합학과 신성우 학생, ‘2026년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 선정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사료영양공학연구실(지도교수 조성환) 소속 해양과학기술융합학과 신성우 학·석사 연계과정생이 ‘2026년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으로 최종 선정됐다.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공계 대학원생의 자긍심을 높이고, 세계적 수준의 연구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신설한 장학제도다. 성장 잠재력을 갖춘 우수 대학원생을 발굴해 안정적인 연구 기반을 제공하고, 우수 인재의 이공계 석·박사과정 진학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6년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 선발 경쟁률은 약 22대 1로, 총 2,651명이 지원했다. 이는 전년도 지원자 2,355명보다 296명 증가한 수치로, 이공계 우수 인재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지원자들은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심층면접을 거쳤으며, 최종적으로 석사과정생 50명과 박사과정생 70명 등 총 120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대통령 명의의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석사과정 장학생에게는 매월 150만 원씩 연간 총 1,8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신성우 대학원생은 본교 해양과학융합학부를 졸업한 후 해양과학기술전문대학원 학·석사 연계과정에 진학해 학업과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사료영양공학연구실에서 넙치·조피볼락·참돔 등 국내 주요 양식어종의 저어분 배합사료 개발을 위한 대체 단백질원의 효과와 사료섭취촉진물질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넙치용 배합사료의 어분을 오리부산물분으로 대체했을 때 어류의 성장, 사료 이용성 과 그 경제성 분석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미 저명 SCI 논문에 제1저자로서 2편의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신성우 대학원생은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수산양식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연구자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가르쳐 주신 지도교수님과 연구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준 연구실 구성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배합사료 내 어분을 대체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비롯해 양어사료학을 더욱 깊이 공부하고, 우리나라 수산양식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자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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