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없음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KMOU PEOPLE

HOME대학소개홍보센터KMOU PEOPLE


KMOU PEOPLE

KMOU PEOPLE 게시판의 작성자 홍보팀씨가 2025.08.26에 등록한 해양인문사회과학대학 학생들, ‘2025 국제해양법 모의재판대회’서 우수 성과의 상세페이지입니다.
해양인문사회과학대학 학생들, ‘2025 국제해양법 모의재판대회’서 우수 성과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025.08.26
▲왼쪽부터 순서대로 고려대학교 김상중 법학전문대학원장, 국립한국해양대 정현우·황승호·박의종·최민혁 학생


해양인문사회과학대학 학생들, ‘2025 국제해양법 모의재판대회’서 우수 성과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25년 국제해양법 모의재판대회’에서 본교 해결팀이 준우승을 차지하고, 최민혁 학생과 박의종 학생이 각각 최우수변론가상과 우수변론가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8월 22일 고려대학교 신법학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외국의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군사활동 분쟁’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국 대학(원)들에서 총 18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법리 논쟁을 펼쳤다.

여기서 국립한국해양대 해결팀(박의종·정현우·최민혁·황승호 학생)은 유엔해양법협약(UNCLOS)과 관련 국제판례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논리적인 변론을 통해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부상으로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개인 변론에서 가장 뛰어난 역량을 보인 학생에게 주어지는 최우수변론가상은 해양영어영문학과 최민혁 학생에게 돌아갔다. 

최민혁 학생은 유창한 변론 실력과 날카로운 법리 해석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국제해양법학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해사법학부 박의종 학생 역시 우수한 변론 실력을 인정받아 우수변론가상(국제해양법학회 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이번 대회에 참가한 리브라팀(김정수·정다은·이민재·김나연 학생)과 돌개바람팀(윤성원·이승민·강나연·박소영 학생)도 입상(후원기관장상)했다. 
 
특히 해사법학부 등에서 참가한 세 팀 모두가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해양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우수변론가상을 수상한 최민혁 학생은 “국제해양법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와 ‘살아 움직이는 법’ 이라는 실체를 익힐 수 있었다”며 “대학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국제적인 해양법 문제에 적용해보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수변론가상 수상자 박의종 학생은 “국제해양법 모의재판을 통해 그동안의 배움의 성과를 나타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해사법학부 이용희 교수님과 임지형 선배님의 가르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앞으로도 해양 분야의 법률적 쟁점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토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우리나라의 해양 권익을 수호할 미래 인재 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