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단 박수형 선임행정원, 부산광역시장 표창 수상

산학협력단(단장 주양익) 박수형 선임행정원(사진)은 31일 부산혁신도시발전을 위한 업무혁신으로 시정과 지역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수형 선임행정원은 2015년부터 산학협력단에서 근무하면서 지역사회 산학연협력 활성화 및 기관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왔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지역 혁신도시 내 산·학·연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국토교통부-부산시 ‘혁신융합캠퍼스 구축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사업에는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

박수형 선임행정원은 혁신융합캠퍼스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개방형 산학연 공유플랫폼 OCEAN+(http://theoceanplus.kmou.ac.kr) 구축 및 해양신산업 빅데이터 AI 서버 운영 등 창의적인 업무를 적극·지속적으로 수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학협력단 박수형 선임행정원은 “우리 대학이 해양산업 거점 기지 역할을 하고, 지역사회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중심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학협력단 역시 12월 31일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국토교통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