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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복지 랜드마크 ‘누리관 커뮤니티센터’ 개관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 학습·휴식·건강 융합된 다목적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학생생활관이 학생들의 주거복지 패러다임을 바꿀 새로운 공간을 선보였다.
국립한국해양대 학생생활관은 최근 누리관에서 '누리관 커뮤니티센터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커뮤니티센터 신축 및 누리관 리모델링(BTL 사업)은 기존의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학생들에게 최고 수준의 생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개관식은 3층 부출입구 입구에서 진행된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2층 오픈휴게실로 이동해 본행사를 진행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개관식에는 류동근 총장과 이영로 총동창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국립한국해양대 구성원, 사업 관계자, 시설 이용자인 관생자치위원장 및 관생들이 함께 자리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환영사와 축사, 이어 성공적인 사업 완수에 기여한 시공사 측에 총장이 직접 감사패를 증정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새롭게 단장한 커뮤니티센터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조성된 커뮤니티센터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학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세심하게 반영해 층별로 맞춤형 테마 공간을 구축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요 시설로는 B1층 취식실과 체력단련실, 1층 오픈형 정독실과 세미나실, 2층 회의실과 오픈휴게실, 3층 정보검색실 등이 마련돼 있다. 3층에는 운영사무실과 방재실도 함께 배치돼 시설 운영과 안전관리를 지원한다. 특히 오픈형 정독실과 정보검색실은 생활관생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고, 세미나실과 회의실은 소규모 학습·회의 및 공동체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오픈휴게실과 취식실은 생활관생들이 자유롭게 휴식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며, 체력단련실은 관생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한다.
▲누리관 전경
이번 커뮤니티센터 조성은 장기간에 걸쳐 추진한 국립대학 기숙사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주요 성과 가운데 하나다. 국립한국해양대는 2021년 교육부에 국립대학 기숙사 임대형 민자사업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사업 협상과 실시협약 체결,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4년 12월 누리관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다. 이어 2025년 4월 커뮤니티센터 공사를 시작했으며, 2026년 3월 누리관 개관에 이어 같은 해 8월 공사 준공을 하고, 이번 커뮤니티센터 개관에 이르렀다.
노종진 학생생활관장은 "지하 2층부터 3층까지 학생들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꽉 채워진 커뮤니티센터 개관을 통해 관생들의 주거 만족도가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업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가장 머물고 싶은 쾌적하고 안전한 캠퍼스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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