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대학(학장 박영수)은 ㈜에스엘엠과 21일 「실습선 수중 로봇청소·정화장치 연계를 통한 안전 및 해양환경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000만 원의 발전기금도 전달받았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이 실습선의 안전한 선체관리와 수중작업의 안전성 향상,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에스엘엠이 해양 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수 해사대학장을 비롯한 해기부서 보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주)에스엘엠 측에서는 박영준 사장 및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중청소로봇과 정화장치를 활용한 실습선 선체 청소 및 유지관리 ▲로봇과 다이버의 협업방식 개발·적용을 통한 수중작업의 효율성 및 안전성 향상 ▲선체 Biofouling의 체계적 관리 및 관련 국제기준·규정 준수 지원 ▲청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물질의 확산 최소화 등 해양환경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에스엘엠 박영준 대표는 수중청소로봇과 정화장치를 연계한 수중청소 기술을 제공하고, 해사대학과의 사전 협의를 거쳐 실습선을 대상으로 수중청소로봇의 성능개선 등을 위한 시험·실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중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고, 로봇과 다이버의 협업을 통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중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주)에스엘엠은 국립한국해양대 해사대학에 5,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해사대학의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해양 분야 전문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수 해사대학장은 “해양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한 발전기금을 전달해 주신 (주)에스엘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업무협약과 발전기금 전달을 계기로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더욱 강화하고, 수중 로봇기술을 활용한 실습선 안전관리와 해양환경 보호 분야에서 양 기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