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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U NEWS 게시판의 작성자 홍보전략팀씨가 2026.04.17에 등록한 국립한국해양대·동의대·시드니대, ‘해양모빌리티 & 인간중심설계 연구교류회’ 공동 개최의 상세페이지입니다.
국립한국해양대·동의대·시드니대, ‘해양모빌리티 & 인간중심설계 연구교류회’ 공동 개최
작성자 홍보전략팀 등록일 2026.04.17

국립한국해양대·동의대·시드니대, ‘해양모빌리티 & 인간중심설계 연구교류회’ 공동 개최

해양모빌리티 분야 인간중심설계(HCD) 적용 및 국제 공동연구 협력 기반 마련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 및 호주 시드니대학교(총장 Mark Scott)와 함께 2026년 4월 13일 부산테크노파크 해양물류산업센터 회의실에서 ‘해양모빌리티 & 인간중심설계 연구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사업단과 동의대학교 RISE사업단, 시드니대학교 HII Lab(Health & Immersive Interaction Lab)이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해양모빌리티 분야에서 인간중심설계(Human-Centered Design, HCD)의 적용 가능성을 공유하고 국제 공동연구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이서정RISE 사업단장은 해양 항해 및 장비 설계에서 인간요소(Human Factors)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발표를 시작했다. 이어 국제해사기구(IMO)의 소프트웨어품질보증 및 인간중심 설계, S-Mode 등 관련 규정을 중심으로 인적요인 고려가 실제 해양장비 설계와 운용 환경에 어떤 논의가 있는지 설명하였다.

특히 자율운항선박을 위한 국제 기준인 MASS Code에서도 인간중심설계가 필수 요구사항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향후 해양 시스템 설계에서는 운영자 중심의 인터페이스와 작업 환경 설계가 핵심 요소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단장은 “해양 사고의 상당 부분이 인간 요인에서 비롯되는 만큼, 자율운항 및 원격운항 환경에서는 인간 중심 설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특히 원격관제센터(ROC)의 인적요인을 고려한 설계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동의대학교 김성희 RISE사업단장은 AI와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기술을 기반으로 인간중심설계가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되고 있는 흐름을 소개하고, 특히 항만 안전분야, 헬스케어 분야 등 사용자 행동데이터 기반 UI/UX, 생성형 AI 기반 교육 플랫폼을 설명하였다. 이처럼 해양분야 에서도 인간의 인지적·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설계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호주 시드니대학교 유수정 교수는 VR·AR·MR 등 XR 기술을 활용하여 헬스케어 환경에서 인간중심설계 연구 사례를 소개하며 장비개발자와 사용자 사이의 멘털 모델 차이를 고려한 개발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Callum Parker 교수는 자율시스템 환경에서 외부 장애물과 인터랙션을 고려한 안전설계 사례를 공유하며 기술 수용성과 사용자 신뢰 확보를 위한 인간 중심 설계 전략을 제시하였다.

이번 연구교류회를 통해 논의된 인간중심설계 기술은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사업단의 특성화 분야인 해양모빌리티 연구 및 인력양성에 있어 직접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율운항선박과 원격제어 시스템의 핵심 요소인 원격관제센터(ROC) 설계에 있어 중요한 기술적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서정 단장과 김성희 단장은 “자율운항선박 및 원격관제센터(ROC) 개발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기술 중심 접근을 넘어 사용자 중심 설계가 병행되어야 한다”며 “부산지역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산업 적용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동의대학교 한수환 총장은 “지역 대학 간 특성화 분야를 연계한 협력을 통해 교육과 연구, 산업 간 연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류동근 총장은 “이번 연구교류는 해양 분야 인간중심설계 적용을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수준의 해양모빌리티 연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간중심설계는 자율운항선박 강제 규정(MASS Code)에서 핵심 요소중 하나로써 차세대 해양 기술 분야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이번 연구교류회를 계기로 해양모빌리티 분야에서 인간중심설계를 기반으로 한 융합 연구와 국제 공동협력이 더욱 확대되고, 관련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과 표준화 논의가 점진적으로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기반으로 한 교육·연구·산업 연계 생태계 또한 함께 구축하여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가 강화하고, 관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자 : 홍보전략팀 전화 : 051-410-5149[홍보전략팀] 업데이트 :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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