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동창회, ‘2025 동문가족 어울림 한마당’ 성료       총동창회(회장 채영길)가 주최한 ‘2025 동문가족 어울림 한마당’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행사 주관은 해사대학 87·97·07학번 동기회, 해양과학기술융합대학 동창회, 해양인문사회과학대학 동창회가 맡았다.       지난 25일 캠퍼스에서 열린 동문 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동문 및 동문 가족, 내·외빈 및 모교 관계자 약 1,000명 이상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 동문과 그 가족들은 아치잔디공원에서 진행한 ‘가족 명랑 운동회’를 비롯해 도서관 견학, 에어바운스 등 놀이마당 운영, 학생 동아리·초대가수 축하 공연, 통돼지 바비큐 등 간식 코너 등을 함께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는 동문 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1990년 이전부터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매년 진행해온 총동창회의 중요한 행사로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아 그 의미가 한층 더 깊다.       채영길 총동창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동문가족 어울림 한마당에 동문 여러분들과 동문 가족분들을 한 자리에 모시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모교 류동근 총장님과 모교 관계자, 그리고 대회가 풍성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해사대학 87학번/97학번/07학번 주관기수 회장단과 모교지회 및 부산지회, 그리고 단과대학 학과별 동창 회장님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류동근 총장은 “개교 80주년을 맞아 국립한국해양대학교의 소중한 인연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성장을 응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모여주신 모든 동문 및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후배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