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에서 최석윤 총장 직무대리가 신년사를 말하고 있다.

“2024년도 희망차게!”…2024년 새희망 시무식 개최

우리 대학은 2일 2024년 갑진년을 맞아 ‘2024년도 새희망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

어울림관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대학 구성원 다수가 자리하며 희망찬 새해를 다짐했다.

행사는 개식에 이어 국민의례, 유공표창 전수, 신년사, 폐식 등 순으로 진행했다.

시무식 이후에는 신년 하례인사를 하며 새해를 맞이했고, 전 구성원과 함께 오찬 간담회도 실시했다.

최석윤 총장 직무대리는 우리 대학의 위상과 정체성에 대해 설명했으며 앞으로의 대학 발전 방향을 신년사를 통해 전달했다.

또 대한민국 해양 분야를 대표하는 대학으로 명실상부 자리매김하고 있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 발전을 지속할 수 있도록 구성원 간의 협조와 협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