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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차세대 전기모빌리티 인재 양성 나선다
작성자 홍보전략팀 등록일 2026.07.07
국립한국해양대, 차세대 전기모빌리티 인재 양성 나선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가 차세대 전기모빌리티 분야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하여 글로벌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국립한국해양대는 ㈜컴파스로즈(대표이사 사장 허자홍)로부터 ‘Physical AI 모빌리티 시뮬레이터’를 기증받은 바 있다.
 
컴파스로즈는 프리미엄 전기모빌리티 브랜드로 플래그십 모델과 도심형 모델을 기반으로 유럽과 중동, 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최근에는 국립한국해양대 재학생이 컴파스로즈 인턴으로 선발되는 등 상호 간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인턴십에는 김인하, 이재림 학생을 비롯한 인공지능공학부 등에 소속된 재학생 총 6명이 선발됐다.

이들 인턴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 현장을 직접 누비며 값진 실무 경험을 쌓았다. 

컴파스로즈는 이 행사에서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철학을 모티브로 삼아 클래식한 디자인과 현대 기술을 결합한 전기 바이크 '댄드라이언(Dandelion)' 등 독보적인 브랜드 헤리티지로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연일 화제를 모았다. 

특히 국립한국해양대 지능모빌리티 연구실(지도교수 신동훈)과 협업해 개발 중인 주행 데이터를 AI로 분석·정량화하는 '라이딩 스코어(Riding Score)'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이력 관리 시스템 등 고도화된 'Physical AI' 모빌리티 솔루션도 인턴 학생 연구원들을 통해 함께 소개했다. 
 
학생들은 'KMOU WAVE 모빌리티 챌린저즈'라는 이름으로 플래그십 전기 모터사이클을 비롯한 신차 라인업의 차세대 하이테크 스펙과 AI 기반 모빌리티 기술을 관람객에게 전문적으로 설명하며 현장의 기술 커뮤니케이션을 전담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번 인턴십을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대학이 체계적으로 길러내는 새로운 산학 인재양성 모델의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양측은 ▲산학 공동 연구와 연계한 상시 인턴십 운영 ▲기업 수요 기반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우수 인턴의 채용 연계 등 협력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인공지능공학부 신동훈 교수는 “이번 인턴십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과 글로벌 전시 무대에서 검증한 살아있는 교육이자, 국립한국해양대가 차세대 전기모빌리티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신호탄”이라며 “장기적인 산학협력과 함께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해양대와 컴파스로즈는 향후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기술 연구와 함께, 대한민국 해병대에 필요한 지능형 수륙양용 모빌리티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허자홍 대표이사 사장은 “글로벌 프리미엄 이륜차 시장의 핵심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함께 라이딩 퍼포먼스의 AI 정량화, 국제 표준 규범을 충족하는 기술력에 있다”며 “국립한국해양대의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유럽, 중동, 아시아 등 글로벌 무대로의 영토 확장을 본격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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