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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실습의 각 과정은 실습선의 교관이 교육하며, 학생들은 승선실습중에 각종 현대적인 제반설비를 이용하는 방법을익혀 졸업후 실제 승선 근무시에 요구되는 해기사로서의 자질을 함양한다.
승선실습 중 원양항해 및 연안항해를 실시하며, 항해실습의 목적은 육상의 이론교육에 근거하여 실제로 항해 중에 당직근무에 임하게 함과 동시에 제반 선내작업 및 반복강의를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전문지식을 습득하게 하고자 하는 데에 있다.
항해학과 실습생은 항해 중에 4개조(1항사조, 2항사조, 3항사조, 일과 작업조)로 나누어서 항해실습에 임하고, 1주일마다 서로 교대한다. 기관학과 실습생은 항해 중에 4개조(1기사조, 2기사조, 3기사조, 일과작업조)로 나누어서 기관실습에 임하고, 1주일마다 서로 교대한다.
모든 실습생은 항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비상사태(선박화재 및 퇴선)에 대비하여 수시로 소화훈련 및 퇴선훈련, 그리고 선박의 안전운항에 관한 교육을 받고 실습훈련을 행한다.
구분\선명 | 한 바 다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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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년월일 | 2005. 12. 08 |
조선소 | STX조선 |
전장 | 117.20 미터 |
폭 | 17.80 미터 |
깊이 | 8.15 미터 |
총톤수 | 6,686.0톤 |
속력 | 최대 19놋트, 상용 17.5놋트 |
주기관 | 디젤기관 8,130 마력 |
정원 | 승무원 42명 실습생 204명 (총 246명) |
항해구역 | 원양 |
신조실습선 ‘한나라호’는 2015년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2016년 한진중공업에서 건조를 실시했으며,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첨단장비와 안전한 시설을 갖췄다.총 9,196톤으로 1993년 건조된 기존 실습선(3,640톤)에 비해 2.5배 정도의 규모를 자랑한다.이는 아시아 최대 실습선의 위용을 갖춘 한바다호(6,686톤)보다 큰 규모이다.
또한 기존 실습선 안전설비기준보다 더욱 강화된 특수목적선 코드(Special Purpose Ship Code)를 설계단계에서부터 적용해 실습선의 감항 성능 및 안전성이 크게 개선됐다.자동위치제어시스템(DPS, Dynamic Positioning System)을 적용해 해양플랜트 관련 양성교육 및 선박 조종성능도 향상됐다.
해상에서의 대기오염 규제 충족을 위한 주기관 및 발전기의 질소산화물 배출규제(Nox Code Tier 3) 충족을 위해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도 탑재해 친환경선박으로 거듭났다. 선미에는 각종 세미나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실습공간이 구비돼 실습선 공간 활용과 교육환경도 크게 개선됐다.
구분\선명 | 한 나 라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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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번호/호출부호 | BSR-19002/D7TU |
건조일자(인수) | 2019년 5월 |
조선소 | 한진중공업 |
전장 | 121.78 미터 |
폭 | 19.40 미터 |
깊이 | 11.05 미터 |
총톤수 | 9,196.0톤 |
속력 | 최대 18.5놋트, 상용 17.0놋트 |
주기관 | 디젤기관 6,618KW |
정원 | 승무원 33명 실습생 206명 (총 239명) |
항해구역 | 원양 |
담당자 : 김원태 전화 : 051-410-4185[운항훈련원] 업데이트 :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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