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3.0 사업단, 종합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LINC3.0 사업단(단장 경갑수)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3.0) 육성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LINC3.0’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재정지원사업으로, 대학의 산학연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교육 체계 수립 및 연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종합평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1단계‘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2012년 ~ 2016년)’과 2단계‘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2017년 ~ 2021년)’에 이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3.0) 육성사업(2022년 ~ 2024년)’까지 총 13년간 LINC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국립한국해양대 LINC3.0 사업단은 ‘미래해양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산학연협력 해양지식 생태계 고도화’라는 비전 아래 ‘해양강국 실현을 위한 필수 기항지, 사람-기술-산업을 하나로 연결하는 K-BLUE PORT Platform’전략을 수립하여 사업을 실행해 왔다. 이를 통해 미래해양인재 양성의 체계화, 미래핵심 해양기술 중심의 고가가 가치의 창출 극대화 등 4대 전략목표에 맞춰 지역 정주 여건 혁신기반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산학연 협력 모델을 발전시켰다. 이번 종합평가에서도 국립한국해양대 LINC3.0 사업단은 지·산·학·연 협력의 생태계 구축, 지역 혁신 인재 양성 등 대학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고도화하며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립한국해양대 LINC3.0 사업단 경갑수 단장은 “LINC3.0 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은 사업을 함께 일궈 온 지·산·학·연 모든 구성원의 협력 덕분이다”며 “이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형 RISE 체계에서도 지역 혁신을 위한 비전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해양대 LINC3.0 사업단은 지난 13년간의 축적된 성과를 토대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으로 새롭게 추진된다. 향후 추진될 RISE 사업에서도 지역인재양성-취·창업-정주의 지역발전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지·산·학·연 혁신생태계를 조성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및 산학연협력 역량 강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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