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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U EVENTS 게시판의 작성자 홍보전략팀씨가 2026.08.28에 등록한 한·일 미래세대 잇는 「KMOU SEA LINK 2026」 성료의 상세페이지입니다.
한·일 미래세대 잇는 「KMOU SEA LINK 2026」 성료
작성자 홍보전략팀 등록일 2026.08.28
한·일 미래세대 잇는 「KMOU SEA LINK 2026」 성료

한·일 대학생 3주간 해양특화 교육·문화체험 및 공동 프로젝트 수행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8월 21일 부산 영도 시타딘커넥트호텔에서 「KMOU SEA LINK 2026」 성과 공유 및 수료식을 개최하고, 3주간 진행된 한일공동고등교육 유학생교류사업 학부단기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KMOU SEA LINK 2026」은 국립국제교육원의 「한일공동고등교육 유학생교류사업 학부단기과정」의 하나로, 한·일 대학생 간 교육·문화 교류를 통해 양국 미래세대의 상호 이해와 우호를 증진하고 지속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된 프로그램이다. 
 
국립한국해양대는 대학의 해양특성화 역량을 접목해 교육·문화체험과 한·일 학생 공동 팀 프로젝트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일본 장학생 21명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학생 11명으로 구성된 한일 학생교류 버디(KJ Ocean Buddy)가 참여해 2026. 8. 3.(월)부터 8. 21.(금)까지 3주간 함께 생활하며 다양한 교육과 교류 활동을 수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프로그램 기간 동안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해양 분야 전공강의와 연구실 탐방(Lab Tour)에 참여하며 국립한국해양대의 해양특성화 교육·연구 환경을 경험했다. 
 
또한 생존수영과 해양스포츠 체험, 한국 음식 및 전통문화 체험, 부산·경주·울산 지역의 해양역사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해양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일본 학생과 한국 학생들은 팀을 구성해 해양과 지역사회가 직면한 과제 ▲전통 어촌 활성화 ▲플라스틱 없는 연안 관광 ▲한·일 페리 여행의 미래 ▲음식으로 만나는 해양문화 ▲한·일 항만도시의 도전를 함께 탐색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공동 팀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21일 열린 성과 공유회에서는 5개 팀이 3주간 수행한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를 직접 발표했다. 발표 내용과 함께 창의성, 주제 적합성, 실현 가능성 및 한·일 학생 간 협업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어 열린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 시작부터 수료까지의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3주간의 여정을 돌아봤다. 일본 장학생에게는 프로그램 수료증을, 한일 학생교류 버디(KJ Ocean Buddy)로 활동한 국립한국해양대 학생에게는 인증서를 각각 수여했으며, 한·일 참가학생 대표의 소감 발표를 통해 프로그램의 의미와 성과를 공유했다.

일본 참가학생 대표 타카다 사키(간사이외국어대학교)는 “처음에는 언어와 문화가 달라 걱정도 있었지만, 한국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해양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한국과 일본이 많이 연결돼 있다는 것을 느꼈고, 여기서 만난 친구들과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계속 교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일 학생교류 버디(KJ Ocean Buddy)로 참여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손성빈 학생은 “일본 학생들을 돕는 역할로 시작했지만 함께 생활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서로에게 배우는 것이 더 많았다”며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속에서도 하나의 결과를 함께 만들어가는 경험을 통해 협업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립한국해양대류동근 총장은 “이번 SEA LINK는 한·일 미래세대가 함께 배우고 교류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과정이었다”며 “3주간 쌓은 우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양국 학생들의 교류가 지속되길 바라며, 우리 대학도 해양특화 역량을 활용한 한·일 공동교육과 학생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국제교류본부장은 “3주간 함께 배우고 생활하며 형성된 학생 간 네트워크가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의 해양특화 교육을 활용한 실질적인 한·일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축적한 해양특화 국제공동교육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대학과의 학생교류 및 공동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미래 해양산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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