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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U EVENTS 게시판의 작성자 최인락씨가 2025.05.08에 등록한 국립한국해양대, 재난안전 공동연구 기술개발사업 참여의 상세페이지입니다.
국립한국해양대, 재난안전 공동연구 기술개발사업 참여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025.05.08
국립한국해양대, 재난안전 공동연구 기술개발사업 참여

생성형 AI 기반 안전제도 진단 지원시스템 개발에 핵심 역할 수행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인공지능공학부 김민호 교수 연구팀이 행정안전부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재난안전 공동연구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과제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술을 활용해 안전 관련 법령과 기술기준 간의 중복성, 상충성, 미비성, 혼돈성 등을 사전에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망고클라우드㈜, 지아이㈜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총 연구비 약 19억 원 규모로 2025년 5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간 추진한다.

김민호 교수 연구팀은 ‘생성형 AI 기반 안전제도 진단 지원시스템 개발’ 과제에 본격 착수한다.
  
연구팀은 이 과제에서 안전제도 통합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안전제도 진단 특화 대규모 언어모델 개발, 주요 이슈 자동 분석 및 개선 방향 도출 등의 주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기존 안전관리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신속하고 객관적인 안전제도 개선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공학부 김민호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국민 안전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국립한국해양대 인공지능공학부는 1989년 신설 이후 인공지능, 자동화, 정보통신 분야의 이론과 응용을 아우르는 전문 인재를 양성해오고 있다.
  
계측·센서·제어 및 시스템 지식을 기반으로 한 지능제어시스템공학전공과 컴퓨터·통신·데이터·시스템 지식을 기반으로 한 컴퓨터공학전공을 운영하며, 미래 초연결·자동화 시대를 선도할 지능형 시스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과제를 수행하는 김민호 교수는 최첨단 AI 기술 연구와 실제 문제 해결을 동시에 추구하는 인공지능응용연구실을 이끌고 있다.
  
인공지능응용연구실은 자연어처리(NLP) 기반 AI 원천 기술 개발, 초거대 언어모델(LLMs) 및 멀티모달 AI 연구,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AI 응용 기술 개발, 그리고 해양산업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해양 특화 AI 솔루션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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