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진행 모습
남형식 교수, 다국가 해운·항만 고위직 공무원 초청연수 실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부산광역시 지원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 해운·항만 분야 국제화 기여 물류시스템공학과 남형식 교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부산광역시가 지원하고 본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는 ‘지속 가능 스마트 해운·항만물류 및 해상교통 시스템 구축 역량 강화(2022-2024) ’ 초청 연수를 지난 7월 14부터 7월 27일까지 2주간 진행했다. 이 연수는 다국가(스리랑카, 엘살바도르, 예멘, 코스타리카 등 총 5개국) 해운·항만 고위직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KOICA와 부산광역시 지원으로 2022~2024년(3개년) 동안 개발도상국의 해상교통 접근성 향상 및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스마트 해운·항만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문가 역량 강화에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총 2주간의 기간동안 참여 연수생들은 국립한국해양대,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항만협회, 한국선급 등 해운·항만·해양환경 전공 교수진 및 연구진들로 구성된 강사들로부터 한국의 지속 가능한 스마트 해운·항만 물류 시스템에 대한 강의를 수강했다. 또 부산항만공사,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 인천항만공사 갑문 견학 등의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초청 연수의 책임연구원을 맡은 남형식 교수는 “우리나라 해운·항만 분야의 우수한 스마트 해운·항만교육의 국제화 토대를 마련하고, 참여국 정부와의 우호 증진 및 상호교류 확대의 기반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또한 국내 최고의 해양 전문 고등교육기관으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의 우수한 역량을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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