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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게시판의 작성자 홍보팀씨가 2025.09.29에 등록한 국립한국해양대 해양건축공학과, 개설 30주년 기념행사 성료의 상세페이지입니다.
국립한국해양대 해양건축공학과, 개설 30주년 기념행사 성료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025.09.29
국립한국해양대 해양건축공학과, 개설 30주년 기념행사 성료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양건축공학과(학과장 박동천)는 지난 2025년 9월 26일(금) 산학허브관에서 개설 3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국립한국해양대 RISE 사업단(단장 이서정 교수)의 지원을 받아 해양건축공학과의 지난 30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해양건축 분야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자리에는 학계·산업계·정부기관 관계자, 동문,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참석자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1996년 ‘건축공학과’로 출범한 해양건축공학과는 국내 유일의 해양건축 전문 교육기관으로 성장해왔다. 
 
2025년에는 해양건축 분야의 전문성과 정체성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학과 명칭을 ‘해양건축공학과’로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그동안 학과는 친환경 해양구조물 설계, 스마트 해양도시 건설, 해양건축 소재 연구 및 개발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교육을 이어왔으며, 지난 30년간 1,300여 명의 전문 인재를 배출하며 국내외 해양건축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기념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다채롭게 진행됐다. 
 
▲오전에는 니혼대학교 해양건축공학과 교수진이 참여한 국제 해양건축심포지엄을 개최했으며, ‘탄소중립과 스마트 해양건축의 미래’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오후에는 학부생들의 졸업발표전에 이어, 국내외 해양건축 전문가가 함께하는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특별강연에는 이한석 명예교수(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Ryoma Kitagaki교수(일본 북해도대학교)가 연사로 참여해 해양건축의 발전 방향과 건축소재의 탄소저감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열린 만찬에서는 학계, 산업계, 동문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이 마련되며 학과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행사에서는 학과의 지속적인 성장과 학생들의 교육·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동문과 관련 기업으로부터 총 3,000만 원의 발전기금이 기부됐다. 
 
이 기부금은 학생 장학금, 연구 장비 확충, 국제 교류 프로그램 확대 등 학과의 교육 및 연구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해양건축공학과 박동천 학과장은 “해양건축공학과는 이번 30주년을 계기로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해양도시를 구현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해양건축 기술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RISE 사업단 이서정 단장은 “우리 대학이 국제적 수준의 연구 및 교육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다양한 국제 네트워크 및 교육 혁신을 확대해 나가는데 RISE사업단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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